사진찍을 기운이 없어 글로라도 남깁니다. 저 이렇게 튼튼한 마감 첨 봤어요. 다른데서 맨날천날 뜯겨나온 옷만 보다가 이 옷 보니까 달라보이네요.
삐져나온 실밥이라던지, 그런 부분이 하나도 없고 입으니까 부들부들한 촉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허리도 편하고 매일 허리랑 배가 눌려서 자국이 남고 아팠는데
그런 느낌이 없어 편안합니다. 색상도 깔끔한 블랙이라 좋구요. 정말로 빅사이즈라 해놓고 빅사이즈 아니던 것들과 확실히 차이가 났어요.
이모께서 옷을 만드시는데 잘샀다고 칭찬해주시네요! 66100 항상 눈독만 들이다가 처음사봤는데 처음부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제가 사이즈를 착각해서
밴딩인데도 제 사이즈로 샀다가 살짝 큰게 오긴 했습니다ㅠ 이건 제 실수니까요! 다음부터는 한치수 작은 사이즈로 사야겠어요. 옷에 너무 감동먹었고 제 사이즈가
있다는것, 이렇게 편하다는것, 배송도 정확히 왔다는것 전부 감동입니다ㅠ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500원 적립해드렸습니다!
바지가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앞으로 더 나은 66100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