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착장 소감: 브라렛 착용은, 대표님이 제게 첫만남때 해주셨던 말씀 그대로였습니다. "여성에게 편안함을 선물한다", 촬영 내내 착용했다는 느낌이 없어 착용감을 물으셨을때 문득 다시금 생각이 들었어요. 간결하고 명확하게, 제품은 편안함 그 자체였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제가 판단하기엔 와이어가 없고 말끔한 재질 정도의 외관상 차이였지만 알게모르게 그렇게 홍보되는 여타 시판 제품들과는 다른 착용감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매일 쓰는 이불, 입는 옷, 하물며 치약 칫솔마저 좋고 편한것을 따져가며 왜 가장 가까이 있던 속옷은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여성의 본래 아름다움을 유지한채 편안함이라는 수식도 거추장스러울만큼 편한 속옷의 런칭을 축하드리고 그 기회에 함께 할 수 있어 다시 한번 영광이었습니다! 1호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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